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다스 베이더 (문단 편집) === [[에타-2 엑티스]] === [[파일:Darth_Vader's_Sith_Starfighter_(87172)_P.gif|width=500]] 이미지는 [[해즈브로]]에서 제작한 완구. 원래 [[제다이]]들에게 지급된 [[제다이 스타파이터]]였으나 [[오더 66]] 이후 제국에서 남은 기체를 대부분 몰수하였으며, 다스 베이더는 이 중 몇 대를 검은색으로 칠해 TIE 어드밴스드 x1가 완성되기 전 까지 사용하였다. 보통 '다스 베이더 전용 시스 스타파이터'로 부른다. 원래 아나킨 스카이워커는 탁월한 에타-2 엑티스 파일럿이었으나, 다스 베이더가 되면서 키와 몸무게가 증가하였고, 사지도 사이버네틱 의수/의족으로 바뀌면서 좁아터진 에타-2 엑티스의 콕핏이 잘 맞지 않았다. 이 때문에 다스 베이더의 원래 파일럿 실력을 내기 어려웠으며, 어느 정도 개량하여 사용하게 된다. TIE 어드밴스드가 나온 이후 밀려나게 되었지만 이후 마블 코믹스에서 다시 등장한다. 정확히는 베이더 전용으로 개조된 엑티스가 아니라 시스의 복수에서 무스타파로 갈 때 아나킨이 탑승했던 녹색 엑티스다. 사실 그 이전에 아나킨은 이미 다스 베이더란 이름을 받았기 때문에 녹색 엑티스 역시 어느 의미론 베이더의 엑티스로 볼 수 있다. 재탑승한 경위가 역설적이고 재밌는데 제국의 역습에서 [[루크 스카이워커|자신의 아들]]을 만나고 마음이 흔들린 다스 베이더는 팰퍼틴으로부터 벌로 사지가 다시 잘린 채 무스타파에 버려진다. 이때 베이더는 기어서 분리연합의 본부로 다시 돌아가는데 20년 넘게 분리연합 지도자들의 시체들만 방치된 텅 빈 본부에서 놀랍게도 아직도 가동 중인 마우스 드로이드들이 있었다. 살기 위해서 베이더는 마우스 드로이드들을 재설정해서 부품을 가져오게 하고 마우스 드로이드들이 가져온 배틀 드로이드들의 팔다리로 수리해 어떻게든 사지를 복구한다. 이후 베이더를 암살하기 위해 보내진 자객들[* 베스툰의 오치 (Ochi of Bestoon). [[레이 스카이워커| 레이]]의 부모를 죽인 암살자다. [[라이즈 오브 스카이워커]]에서 그의 유골이 등장하며 [[레이 스카이워커| 레이]]가 환영속에서 그가 시스 단검으로 그녀의 부모를 살해하는 장면을 보게된다.]도 어떻게든 쓰러뜨리고 무스타파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 우주선을 찾던 중에 멀쩡한게 바로 버려진 아나킨의 녹색 엑티스였던 것이다. 물론 탑승석의 캐노피가 깨져있는 등 망가진 부분도 있었지만 이것 역시 마우스 드로이드들의 도움으로 수리해 베이더는 무스타파에서 탈출한다. 그리고 이 과정에서 베이더는 시스 웨이파인더를 엑티스에 연동시켜 [[엑세골]]의 위치와 [[쉬브 팰퍼틴|팰퍼틴]]의 [[파이널 오더|비밀 계획]]을 눈치챈다. 여담으로 마우스 드로이드들이 무해하고 명령에 충실히 따라준 것도 있지만 재설정을 위해 약간 손상시킨 것을 빼면 마우스 드로이드들에게 딱히 해코지를 안하는 등 루크와의 만남을 기점으로 베이더 내면의 선성을 조금이나마 볼 수 있는 에피소드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